25년 5월 1일 부러져온가지 / 수형전정
자엽배롱나무 글로우가
택배로 오다가 가지가 부러져서 왔어요. 강제 삽목 하네요.
저면관수로 마사토만으로 삽목 해요. 여러가지 삽목 방법을
두루두루 해보고 있어요. 인터넷 서칭해보면 누군 이렇게 누
군 저렇게 블로그 유툽등 많은 자료가 있지만 그 내용들이 맞
기도 틀리기도 하네요. 이유는 날씨 때문이에요.
기압.기온.바람.일조량.계절.삽목장소 등
그렇기에 한번에 성공 하시기를 바라기 보다는 살고계신곳
에서 여러방법들을 시도해 보시고 찾아가시는 것 이 맞다고
보아요.
25년 5월 9일 화이트 / 플레임
스탠다드 외목대로 키우려고 수형전정하고 나온 가지들로
삽목 하였어요. 잎이 없어도 될 듯 한데 잎이 있으면 어떻게 되는지 과정을 조금 지켜 보고 싶어서 한 일주일간은 이렇게
두어 보려해요.
하얀색 이름표가 꽂혀있는 것 은 플레임 이에요.
당연히 잎이 모두 마를 거라고 예상하지만, 정확하게 어찌될
지 모르니 지켜 보도록하죠.
25년 5월 17일 마른잎전정 / 새순
각기 다른 장소 다른 조건 에서 삽목중 이에요. 상토없이
저면관수하고 있는 것 은 글로우 상토에 저면관수하고 있는
품종은 화이트와 플레임 이에요. 현재 플레임은 잎도 마르
지 않고 잘 진행중 이고요. 화이트는 9개중 4개가 잎이 말라
버려서 전정해 주었어요.
글로우는 가지가 튼실해서 그런지 벌써 새순도 보여주고요
6월 말에서 7월초면 뿌리를 내리고 포트로 이사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 업뎃은 6월 1일 이어가 볼게요.
25년 6월 3일 늦은 삽목 낮은 삽목율
가지삽목은 늦어도 3월에는 해야해요 하지만 불가항력으로
부러져서 온가지 꺽여서 온가지 때문에 했던 삽목에 결과는
좋지 않네요

10개의 삽목을 하였지만 육안으로 현재 살아남은건 1개 잎
은 다 떨어지고 가지는 말라가고 있네요
자엽배롱나무 글로우도 마찮가지로 가지 하나만 살고 3개는
아직 소식이 없어요 하지만 마르는 것 같지않아서 1개월 더
지켜 보려해요


그럼 7월 업뎃으로 이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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