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01 밑술
S5/삼양주/증류용 막걸리 EP.01 밑술 :: 발효와건강 (tistory.com)
S5/삼양주/증류용 막걸리 EP.01 밑술
전체 설계서 입국을 사용하는 삼양주를 만들기 위해 첫번째 과정은 설계서를 작성하는 일 이다. 술을 빚는데 왠 설계서?냐고 물으신다면 큰나큰 오산 이다. 정확하게 자기의 술을 판가름하고 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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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술1
밑술은 덧술1을 위한 단계였다면 덧술1은 이제 본격적인 술빚기가 시작되는 단계이다. 덧술은 쌀3000,물4500,입국900을 사용한다. 이 단계에서 알콜은 16%까지 끌어 올릴 것 으로 예상 된다. 하루경과 하고 향기를 맏아보니 역시나 코를 심하게 자극하는 알코올 향이 강했다. 설계한 의도대로 잘 진행 중이다.
진행상황
12월6일 저녁
저녁 쌀900g으로 고두밥을 지어주고 식힌 뒤 황국균 15g을 입혀준다.그리고, 미니발효기에서 발효를 시작한다.
12월7일 아침
24시간 이 후 부터 3~5시간 마다 환기시키고 섞어주면 좋지만, 출.퇴근 하는 직업이라 12시간 마다 3번정도 뒤집어 주었다
12월7일 저녁
쌀3000g을 백세한 뒤 물에 담구어 불린다.(침지)
12월8일 아침
아침에 불은 쌀을 채반에 담아 물빼기를 한다. 말라버리지 않게 젖은 천으로 덮어준다. 퇴근때까지 마르지 않게 하려면 어쩔 수 없다.
12월8일 저녁
물빼기한 쌀3000g을 고두밥 지어준다. 고두밥과 완성된 입국을 식혀준다. 모두 식은 후 고두밥과 입국을 살살 꺠지지 않게 혼합 하여 주고 밑술과 함께 담금해 준다.
12월8일 저녁부터 12월11일저녁까지 3일간 보쌈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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